공짜로 이용할수 있어서 컴 좋아요!

지금까지 공부를 할 때 항상 제 책상에 앉아서 해 왔기 때문에 가장 편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내 방에, 내 책상에 앉으면 그냥 그 자체 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에 다른 생각 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누군가가 옆에 있거나, 주변에 있으면 딱히 그 사람이 내게 말 걸지 않는다 하더라도 묘하게 불편함을 느껴서 아무도 주변에 있지 않고,
가족들이 공부할 때는 일부러 신경써서 조용히 해주는 집이 가장 마음편히 집중해서 공부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공부하고자하는 마음으로 모이는 장소로써 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면 더더욱이 공부가 하고싶어진다

타인의 예상치 못한 모든 소음으로부터 안전함. 실모 푸는 날이 아니라면 무조건 집에서,,

옆이 막혀있지 않아서 주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딴짓을 안하게된다. 주위 사람들이 다 열심히 하고있어 나만 딴 짓하기 양심에 찔려 동기부여받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도 겉이 공부하면서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가 형성돠는 것 같고 딴짓을 안하게 되는 것 같다!

저희 학교는 도서관을 공부하기 좋게 리모델링을 해서 저는 학기 중에 항상 점심을 빨리 먹고 도서관에 가서 자유롭게 공부했고 야자도 도서관에서 하기 때문에 독서실이나 스카보다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게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독서실은 일반적으로 도서관보다 조용조용하면서 사람들이 자주 돌아다녀서 불편하고 스카는 그 적막함이 숨이 막혀서 오래 못 있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카페에 가서 공부합니당

조용하고 잔소리할 분들도 안계시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다

거실, 엄마의 감시

가장 편한곳이기도 하고 부담없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나의 공부를 펼칠 수 있는 곳이라 집을 가장 선호합니다